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네스프레소 콜라보레이션 행사 진행

김진수 기자 2023-10-12 11:35:23
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 오트(귀리)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함께 이번 가을 홈 카페족을 위한 새로운 오트 라떼 레시피를 제안하는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협업은 고객들의 SNS 후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되었다. 집에서 네스프레소 머신의 캡슐커피와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오트 라떼를 만들어 먹는다는 고객들의 레시피 후기에서 착안해, 두 브랜드의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준비했다.

이번에 ‘잊지 못할 라떼 경험’이라는 주제로,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커피 머신 ‘버츄오 팝’ 및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를 활용해 만드는 ‘미숫가루 비건 라떼’ 레시피 영상을 공개했다. 레시피 영상에서 추천하는 네스프레소 커피는 오트 음료 혹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이 더욱 돋보이는 ‘비앙코 도피오 포 밀크’로,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가장 완벽한 비건 라떼 조합을 소개했다. 영상은 매일유업과 네스프레소 직영 네이버스토어 및 SNS(인스타그램, 카카오톡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매일유업 직영 네이버스토어에서 어메이징 오트 1박스(오리지널, 언스위트 190mL X 24개) 구매 시 라떼 레시피에 추천하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950mL’ 본품 1개를 100%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매일유업의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네스프레소와 함께하는 오트 라떼 레시피를 소개하고, 구매왕을 위한 에어로치노4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리고 네스프레소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2024년 1월까지 에어로치노4 구매 시 한정 수량으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950ml)’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해 국내에서 가공,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아 선보인 100% 식물성 오트 음료 브랜드이다. 국내 오트 음료 중 오트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2023년 5월 국내 제조 오트음료 제품 기준)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제품 종류는 190ml 오리지널, 언스위트와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인 ‘버츄오 팝’과 우유거품기인 ‘에어로치노4’는 누구나 훌륭한 수준의 라떼 혹은 카푸치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버츄오 팝’은 네스프레소 버츄오만의 ‘바코드 브루잉’ 기술로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인식해 물의 양과 온도 등 최적의 조건에 맞춰 차원이 다른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회전 추출로 만들어진 크레마로 더욱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의 커피를 선사한다. ‘에어로치노4’는 쉬운 조작으로 우유의 밀도와 온도 등을 다르게 설정해 원하는 레시피에 따라 우유 거품의 형태를 다양하게 만들 수 기기로, 집에서도 라떼와 카푸치노 등 커피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콜라보레이션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비건 식품인 오트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의 만남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훌륭한 퀄리티의 다양한 커피 음료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행사기간 동안 레시피 컨텐츠를 활용하여 고객들이 오트 라떼 등 다양한 비건 음료를 즐기면서 특별한 구매혜택도 누리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활동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와 네스프레소의 공식 SNS 및 직영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