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KCGS ESG 평가·등급 공표’에서 통합 ‘A+’등급(매우 우수)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KT&G는 올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분야에서 ‘A+’등급을 획득하면서 13년 연속 A등급(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게 됐다. 평가 대상 1,049개 기업 가운데 통합 ‘A+’를 획득한 기업은 19곳으로 상위 1.8%에 해당하며, 국내 식품‧음료‧담배 업계 중 통합 ‘A+’를 받은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KT&G는 지배구조 분야에서 이사회 역량 구성표인 BSM(Board Skills Matrix)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이사회 중심의 ‘책임 전문 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이사회 다양성 및 독립성 정책 마련, 그룹 윤리헌장 제정 등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A+를 획득했다.
환경 분야에서도 중장기 목표 기반의 환경경영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2030 KT&G Green Impact’ 수립 및 실시와 온실가스 감축, 수자원 관리, 폐디바이스 재활용 등 정량적 성과 창출을 인정받아 A+를 받았다. 사회분야에서는 근로자 다양성‧포용성 제고를 위한 목표 수립과 공급망에서의 ESG 실행 성과 등으로 5년 연속 A+를 달성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시적인 ESG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과 연계된 리스크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가치사슬과 연계해 KT&G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2021년 2월부터 세계적인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의 ESG평가에서 동종산업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해 ESG 리더 그룹으로 분류됐으며,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