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스트릿, 파르나스몰점 오픈

김진수 기자 2023-11-09 10:14:19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6번째 매장을 개점했다.

SPC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서울 강남구 인근에 위치한 파르나스몰에 6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SPC에 따르면 스트릿 파르나스몰점은 서울 강남 파르나스몰점 지하 1층에 85.22㎡, 총 34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벽면에 목재와 브라운 타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 바 테이블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파르나스몰점은 기존 대표메뉴인 우육탕면, 마늘쫑 돼지고기 덮밥, 꿔바로우 외에도 대만식 마제소바를 시그니처 메뉴로로 출시한다. 

대만식 마제소바는 수북이 쌓은 소고기와 고소한 민찌(다진고기)소스, 계란 노른자, 마늘 등 각종 토핑을 스트릿 특제소스와 함께 비벼먹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1월 30일까지는 중화요리 연구가이자 SPC 소속 스트릿 중화메뉴 개발자인 주배안 셰프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는 3만원 이상 주문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파르나스몰점 대표 메뉴 마제소바 그립톡과 포스트잇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평일 디너 현장 이벤트로 4만원 이상 구매 시 꿔바로우(S) 메뉴를 증정하며, 하이볼 1잔 구매 시 1잔 추가 증정,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에이드 1잔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릿은 아시아 누들과 라이스를 선보이는 아시안 요리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판교, 여의도, 인천공항 등 주요 지역에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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