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AI 스타트업 성과공유회' 개최
2024-11-21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략 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목포 사랑의 일념으로 17년의 도전에 나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다시 찾아오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특히 "지금 목포는 인구가 21만 명 선까지 추락하고, 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글로컬 대학에 순천대학이 선정되는 등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목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목포-신안 통합을 시작으로 영암, 무안까지 이르는 큰 목포를 만들어 전남 1등 도시의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아울러 "지난 지방 선거를 전후해 권리당원 등 8천명의 명단이 불법으로 유출돼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았는가 하면, 국회의원 보좌관이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해 고발당하는 등 불공정 공천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당선된다면 목포 민주당을 완전히 개혁해 호남의 정치 1번지의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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