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쿠팡이 매월 비정기적으로 진행하던 식품 특가 행사를 새해에는 월 3회로 확대해 고객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선사하기로 했다.
쿠팡은 매월 9일∙19일∙29일 식품을 다양한 특가로 선보이는 ‘99특가’ 행사를 열겠다고 8일 밝혔다. 99특가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한정시간 동안 제품을 최소 990원부터 최대 1만 9990원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딜’ ▲오전 7시부터 하루 동안 50% 할인하는 ‘단 하루 반값’ 등으로 구성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9일 쿠팡에서 '99특가'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행사 대표 상품은 9990원에 판매하는 ▲요이벤 즉석 카레 ▲아올다 젤리 ▲브이톡 탄산음료 등이 있다. 반값에 판매하는 ▲오뚜기 데이프로틴 곡물(360g*12) ▲연세두유 식물성 오메가3(190ml*24) ▲바른 곡물효소 누룽지맛(90g*1) 상품 등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의 특가 할인 확대는 전국 중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쿠팡에 따르면 아올다 헬로아이(배도라지∙달콤사과), 아올다 말랑청포도 등 영유아 간식을 3년째 쿠팡에 납품하고 있는 전남 나주의 좋은영농조합법인은 3년전 매출 3억원에서 지난해는 5배 이상인 16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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