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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대신증권은 휴면고객이 다시 주식거래를 시작하면 3년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할인해주는 ‘2024 웰컴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대상은 대신증권가 크레온을 이용하는 개인고객 중 최근 6개월간 주식거래가 없었던 휴면고객이다. 대신증권과 크레온의 온라인 거래매체(MTS 및 HTS)로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거래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국내주식 거래 시 유관기관 제비용(국내주식 0.0036396%, ETF•ETN•ELW 0.0042087%)만 부담하면 된다.
2024 웰컴홈 이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및 MTS, 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혜택은 참여 신청 다음날부터 3년간 제공된다.
한편, 대신증권은 지난해 고객 거래부담을 낮추기 위해 업계 최초로 1~7일 구간 신용융자 거래 이자율을 0%로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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