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고객 수익 11.4조 순증
2024-11-21
2차전지 부품 제조 기업 이닉스의 공모주 일반청약에 10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다.
24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닉스 일반청약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됐으며, 총 청약건수는 43만8508건이었고 총 청약수량은 14억9804만5610주으로 집계됐다. 청약증거금은 10조4863억원을 기록했다. 최종 경쟁률은 1997.39 대 1이었다.
공모주를 신청하는 수만큼 비례해서 주식을 배정하는 기준인 비례경쟁률은 3993.79대 1이었다.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이닉스 공모가는 희망 범위(9200∼1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1950개 기관이 참여해 67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