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맞아 '문완구 페스티벌' 진행

김진수 기자 2024-04-25 06:00:03
이마트는 가정의달 맞이 다음달 6일까지 어린이날 문완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또봇 트윈펀치’와 ‘또봇 A 아이오닉 6’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하여 행사가 각 5만2720원/3만7520원에 판매한다. 여아들의 인기 캐릭터인 티니핑은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하여 행사가 5만7520원에, ‘알쏭달쏭 티니핑 미스틱하트윙’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행사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이마트에서 가장 사랑받은 레고인 ‘레고 마인크래프트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하여 행사가 6만6430원에 준비했으며 최대 30% 할인하는 레고 클리어런스도 진행한다.

자동차 장난감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브루더’도 행사한다. 실제 차량 설계도를 바탕으로 1:16 비율로 축소된 ‘브루더 MAN 덤프트럭’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만원 할인하여 행사가 4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키덜트를 위해 ‘헬로키티 50주년 키링/봉제인형’ 20여종을 각 9900원~2만9900원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키덜트 시장의 핵심인 MZ세대에 확산된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백꾸(백 꾸미기)’라고 불리는 가방 꾸미기를 위한 아이템이다.

매해 어린이날이면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압도적 판매 1위를 차지하는 ‘흔한남매(16권)’과 ‘에그박스(12권)’ 전권을 각 1만4500원에 준비했으며 서적을 운영하는 전국 이마트 110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어린이날 선물 구입 부담을 덜고자 행사카드로 문완구 상품(서적/퍼즐류 제외)을 7만원 이상 전액 결제시 1만원 할인도 지원한다. 

한편, 디지털 가전도 행사한다. ‘PS5 본체 슬림(디스크)’를 행사카드 결제 시 3만원 할인하여 행사가 65만8000원에, ‘닌텐도 스위치 본체 OLED(6종)’은 2만원 할인한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어린이날 맞이 행사에 돌입한다. 오는 다음달 5일까지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삼성카드 결제 시 ‘산리오 가방스티커세트 디저트카페’를 행사가 1만6980원에, ‘뽀로로 드럼 피아노’를 행사가 4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달 29일부터 어린이날까지 1주간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전품목을 삼성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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