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달 30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열린 '한국헬시에이징학회 제7차 춘계 학술세미나'에 참가했다고 2일 밝혔다.
'초고령 건강사회, 셀프케어가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매일헬스뉴트리션 사코페니아연구소는 '낙상 예방과 장수를 위한 적정 체중과 근육 지키는 법'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노년기 근육이 부족하면 낙상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골절이 생기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근감소증까지 오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발표를 맡은 박형수 책임연구원은 "노년기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근육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영양과 운동관리가 필수"라며, "영양관리의 경우에는 개인의 평소 식습관 및 생활습관 등을 잘 파악해 식사, 보충식품 등을 섭취해야 하며 특히 근육을 잘 지키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어떻게 섭취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체적인 단백질 제형과 섭취량을 개인의 건강상태와 연령대별로 나눠 제안했다.
주제발표와 함께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세미나 현장에 셀렉스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프로틴 음료를 비롯해 완전균형영양식, 골든밀크 등 과학적으로 설계된 다양한 셀렉스 제품을 선보였다.
사코페니아연구소는 전 세계적으로 연구활동이 활발한 사코페니아(근감소증)를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 관련 기능성 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한국인에 맞는 근육건강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 평창군 보건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등과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1년 10월 매일유업에서 분사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셀렉스는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하면서 생애 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낙상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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