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KT&G는 오는 10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인 ‘카고 컨테이너’와 컬래버레이션한 ‘릴 하이브리드 3.0 카고 컨테이너 에디션’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은 카고 컨테이너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컬러를 살린 ‘샌드 베이지’와 ‘와일드 카키’ 2종으로 출시되며, 카고 컨테이너의 미니랜턴 및 캠핑용 고리(카라비너)가 함께 제공된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고객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7일부터 본인이 지정한 편의점에서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한정판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99,000원이며, 사전예약에 이어 8월 말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인 ‘릴 스토어’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9월 9일부터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됨에 따라 편의점의 경우 제품을 발주한 점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릴 하이브리드 3.0’은 총 3가지의 흡연 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릴 하이브리드 2.0과 퍼포먼스 면에서 동일한 스탠다드 모드에 더해, 강한 임팩트의 클래식 모드와 예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한 캐주얼 모드로 사용 가능하다. 또, ‘일시정지’ 기능이 있어, 한 개비의 스틱을 흡연하는 동안 총 2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디바이스 작동을 잠시 멈출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본부장은 “KT&G의 기술 혁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 3.0’과 캠핑용품 브랜드 ‘카고 컨테이너’의 협업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플랫폼의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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