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시원한 음료와 ‘어메이징 젤라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젤라또 라떼’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 ‘젤라또 오트 블랙티’로, 풍미 있는 우유・오트 베이스 음료 위에 ‘어메이징 젤라또’를 올려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의 플레이버도 초콜릿, 위스키(논알코올), 블랙티 등으로 다양해 취향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젤라또 모카헤이즐넛 라떼’는 달콤한 헤이즐넛 시럽과 초콜릿 시럽을 넣은 모카헤이즐넛 라떼에 카카오골드 젤라또를 토핑으로 올린 음료로, 달콤쌉쌀한 모카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젤라또 아이리쉬 라떼’는 논알코올 위스키를 블렌딩한 바닐라빈라떼에 젤라또를 올린 성인용 음료로, 특별한 날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트 음료를 사용해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살린 밀크티에 젤라또를 곁들인 ‘젤라또 오트 블랙티’도 준비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시그니처 메뉴인 ‘어메이징 젤라또’를 음료와 조합해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젤라또 라떼’ 역시 ‘어메이징 젤라또’를 활용한 신메뉴다. 지난달에는 코코 젤리와 젤라또로 식감을 살린 ‘자두젤리 그라니따’, 청량한 스파클링에 젤라또를 얹은 ‘청포도레몬 크림소다’ 등 여름 과일 음료 4종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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