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에드워드 리’ 매일두유 앰배서더 선정
2024-11-22
쿠팡은 12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고인의 유가족이 '민노총과 무분별한 언론보도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며 관련한 언급을 중단해 달라는 호소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 유가족들은 고인 사망 직후 고인의 명예와 유가족의 아픔을 고려해 고인의 사망과 관련한 언급을 하지 말아줄 것을 언론사 등에 요청한 바 있다.
쿠팡은 "그럼에도 민노총이 유가족의 입장은 철저히 외면하고 정치적인 목적을 위해 고인의 사망을 계속 왜곡해 언급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1일 민노총이 '하루 3시간 근무'한 고인을 '장시간 고강도 노동으로 사망했다'는 허위 주장을 지속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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