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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이마트가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품질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일’ 선물세트를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 가격에 내놓았다.
20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 총 3종이 대형마트 중 단독 판매된다. 사전예약 기간인 9월 6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오일의 매출은 지난 3년 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연간 판매액은 2022년 대비 15% 넘게 증가했다. 즐겁게 건강을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확산되며 올리브 오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명절 선물세트 신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3년 추석 이마트의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매출은 1년 전보다 20% 신장했다. 올리브 오일의 일상 수요가 많아지며 실속 선물로 인기가 커진 데다가 전통적인 명절 선물과는 차별화된 특별함을 갖춘 덕분이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오일세트 사전기획으로 약 5만 병의 물량을 확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먼저 지난해 추석 올리브 오일 선물세트 중 가장 많은 고객이 구매했던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해 4만9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로바일렌 250ml 3종 선물세트’는 오로바일렌 피쿠알 250ml, 오로바일렌 아르베키나 250ml, 오로바일렌 카사델아구아 250ml 총 3병으로 구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올리브오일 대회인 ‘NYIOOC’에서 10년 연속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이마트는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우토피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우토피아 올리브오일 250ml*2)’를 40% 할인된 6만9600원에 준비했다. ‘우토피아 올리브오일’은 국제 올리브오일의 표준을 규정하는 ‘IOOC(International Olive Oil Council)’ 등 총 20개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상을 받은 상품이다. 과일과 아몬드, 싱그러운 풀향이 조화를 이뤄, 산뜻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 해안에서 자라는 희귀 올리브 품종인 ‘코코네이키’와 ‘마나키’로 만들어졌다.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격인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선물세트(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250ml*2)도 눈길을 끈다. ‘링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노화와 염증을 막는 폴리페놀을 340mg/kg 함유하고 있다. 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은 상품인 셈. 올리브오일 애호가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월드베스트 올리브오일’ 대회에서 6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추석 사전예약 기간 동안 30% 할인을 적용해 6만9300원에 살 수 있다.
이에 더해 이마트는 샐러드에 곁들이기 좋은 오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오로바일렌 미니 30병 선물세트(25ml*30)’은 4만9000원에, ‘레오나르디 발사믹 세트(250ml*2)’는 5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문지명 오일 바이어는 “올리브 오일 추석 선물세트는 특별함과 실속을 모두 갖춘 핫 아이템”이라며“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이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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