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해병대 2사단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위문 방문
2025-04-09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대표 모바일앱인 ‘하나원큐’에서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 손님의 공항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기시간을 줄여 공항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23년간 인천국제공항과 동행해 온 유일한 은행으로, 제1여객터미널에는 지점을 제2여객터미널에는 출장소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는 손님들이 쉽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무인환전기와 STM(Smart Teller Machine, 지능형 자동화 기기)을 설치하였으며, 제2여객터미널 출장소에 대한항공 승무원을 위한 전용 창구를 마련하는 등 공항 이용 손님과 공항 종사자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여행객 및 공항종사자 등 공항 이용 손님들의 편의성을 크게 개선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하나원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금융연계서비스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를 통해 정부24 전자증명서, 국민비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ㆍ환불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모 사업에 참여하는 등 손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 디지털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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