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4억 긴급 지원
2025-04-02

KB신용정보는 지난 2023년 3월 신용정보업권 최초로 공인전자문서센터로 지정됐고, 그 후 2023년 6월부터 사내 공모한 브랜드명 ‘KB전자문서센터’로 사업 개시했다. KB국민은행 등에서 고객의 종이문서 약 5649만장을 즉시 전자화(신뢰스캔)함으로써 559.94 tCO2e(이산화탄소상당량톤) 가량 탄소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뢰스캔이란 종이문서를 스캔한 후 인식·검증의 과정을 통해 스캔문서의 원본성을 보장해 주는 전자화 제도이다. 신뢰스캔 과정 거친 스캔문서를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보관시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기본법’ 제31조의6에 근거해 원본 종이문서를 폐기할 수 있다.
‘KB전자문서센터’ 서비스는 종이문서 보관에 따른 문서 보관비 및 물류비 증가, 문서 검색 및 열람의 불편함, 문서 반출시 유실 위험 등의 문제를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B신용정보 전동숙 대표는 “범 정부차원에서도 ‘종이 없는 행정’을 위해 전자문서 활용을 촉진하고자 주요 법령을 개정함에 따라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려는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며 “종이문서 보관의무가 있는 기관 및 기업의 고민을 ‘KB전자문서센터’ 서비스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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