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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사용법은 간단하다. 클리너 용액을 스프레이밀대에 담고, 바닥청소패드를 밀대 끝에 부착한다. 그리고 일반 밀대처럼 바닥을 쓱쓱 밀면서 청소하면 된다. 머리카락, 먼지, 찌든 때는 클리너를 뿌려서 ‘습식’ 상태로 밀면 청소패드에 잘 달라붙는다. 쏟은 물이나 음료수 청소는 클리너를 뿌리지 않은 ‘건식’ 상태로 밀면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어 정전기 청소포와 물걸레 청소포를 따로 쓸 필요가 없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물과 비교해 세정력이 1.7배에 달하는 마룻바닥클리너는 가볍게 밀어도 손 걸레질을 한 듯 눌러 붙은 찌든 때까지 벗겨낼 수 있다. 먼지를 모으면서, 찌든 때를 제거하고, 마지막으로 광택 세정까지 하는 ‘3중 효과 특수 포뮬러’와 ‘퀵 드라이 테크’ 성능으로 바닥에 물 자국이 남지 않도록 뽀송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식품 첨가물 기준의 세정 성분만 사용했다.
양면 사용이 가능한 3겹 원단으로 설계한 바닥청소패드는 부드러우면서도 튼튼하다. 자사 기존 습식 청소포에 비해 5배에 달하는 두께로 단 한 장으로 129㎡(39평)를 밀어도 헤지지 않는다. 스프레이밀대는 클리너를 120도 각도로 폭 넓게 분사할 수 있고, 견고한 클립형 헤드를 갖춰서 청소하는 내내 청소포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다.
신제품 3종 라인업은 각종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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