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 골프 대회’ 성료
2024-11-04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이번 시즌부터 스키 전용 슬로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 간의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스키 전용 슬로프로 상급자 코스 2개를 운영하고, 드림1 슬로프의 경우 스키와 스노보드 이용자를 구분하는 분리 운영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스키와 보드 이용자 간의 충돌 위험을 최소화하고, 각 스포츠의 특성을 반영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스키와 스노보드의 특성을 반영하여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슬로프 운영 방식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밝혔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태백산 자락 해발 1100m 고지대에 위치해 매년 풍부한 적설량과 설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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