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는 구청 직원들이 최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진행, 400만8천원을 모아 지난 17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임택 구청장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을 위한 성금 모금에 참여한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러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널리 퍼져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맞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배분사업금 2천200만원을 광주 동구에 전달했다. 배분금은 설맞이 저소득층 4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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