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한전KPS와 디지털 분야 기술교류회 개최
2025-04-18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CFS는 지난 16일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에 10㎏짜리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식 준비에 힘을 보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나눔은 CFS의 사회 공헌 활동 ‘와우 더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 이웃과 동행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CFS 임직원들은 사랑의 쌀 전달식 후, 다음날 예정된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동구아름다운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식’ 행사 준비를 도왔다.
최재천 대전 동구아름다운복지관 관장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직원분들이 기념식 행사 준비를 직접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며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신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비롯해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S는 지난 2019년부터 장애인 일자리 개발과 교육 전담 부서인 포용경영팀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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