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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30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30일 부산 본사에서 제 36기 신입 직원들과 기존의 형식적인 입사식을 넘어 기존 직원들과 함께하는 참여하는 소통과 동행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사식은 기존의 연설과 전달의 형식에서 벗어나 사내 다양한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사전행사가 마련되며 신입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전행사에서는 동기와 만남의 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복지설명회를 통해 신입사원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인사복지제도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선배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나만의 진로를 그려보고, CEO 집무실 개방을 통해 사장이 되는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사 전처를 순회하며 전직원의 환영을 받는 것을 끝으로 사전행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대강당에서 본행사 및 공직사회의 첫 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의 윤리 공감대 형성과 내부통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윤리ㆍ청렴 실천 서약식이 시행됐으며, 외부에는 포토월, 남전네컷 등의 이벤트를 통해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감성 충만한 입사식으로 마무리됐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환영사에서 “제 36기 신입사원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일 속에서도 항상 자신만의 의미를 찾고 무엇보다 행복하길 바란다”며 “선배들이 쌓아올린 성과에 신입사원의 열정과 창의성이 더해져 우리회사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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