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해박해 성지순례길 '첫 걸음'
2025-06-04

“나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한표 꼭 부탁드립니다!”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앞두고 시민들에 대한 막바지 투표 독려에 나섰다. 윤 시장은 1일 오전 성북동 사거리에서 1인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
‘투표에 꼭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윤 시장은 사거리를 오가는 차량과 시민들에게 투표 행사를 당부했다.
나주시는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 이틀간 치러진 21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9만9,973명 중 5만8,77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58.79%로 전남 시단위 중 1위를 기록했다.
윤 시장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은 시민 유권자 한분 한분의 소중한 권리 행사에서 비롯된다”며 “건강한 민주주의, 나주의 미래를 위해 주권자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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