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안전성 높인 설계안 제시
2025-07-30

부영그룹은 30일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비롯해 관리소, 그룹 내 계열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 5480명에게 삼계탕 5480여 세트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약 6200만원 상당의 물량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연례행사처럼 삼계탕을 지급하고 있다”며 “연이은 폭염 속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보양식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계열사 전체 임직원을 포함해 현장근로자,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한 사내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식사 및 간식 지원 외에도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냉방·통풍장치 설치 ▲폭염경보·주의보 발령에 따른 휴식 시간 의무화 ▲보냉장구 지급 ▲근로자 상시 건강 체크 등 온열질환 사고 예방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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