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헌법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이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관련 언급이 빠진 윤석열 대통령의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에 대한 평가 역시 엇갈리고 있다. 온라인에서 누리꾼 반응도 지지성향 별로 엇갈리는 모양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찾아 “오월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
과거사 현안에 대한 언급이나 반성 요구 없이 일본을 협력해야할 '파트너'로 규정한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가 논란이다.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한일정상회담 추진 등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이 날이 총칼을 든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수많은 우리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목놓아 외치던 날이라는 점에서 부적절하다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