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을 풀고가셨어야 하는데…명복을 빕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옥순 할머니가 지난 16일 새벽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는 국민학교 6학년이던 1945년 4월 근로정신대로 군수업체 후지코시의 도마야 공장에 동원됐다가 같은해 11월 귀국했다. 당시 후지코시는 어린 소녀들에게 '일본에 가면 공부도 가르쳐 주고 상급학교도 보내준다'고 속여 노역에 동원했다. 하지만 김 할머니는 끝내 일본의 사과를 듣지 2022-10-18 11:53:05
광양시, 삼태아 가정 백일 축하 및 후원금 전달 광양시는 15일 백일을 맞이한 삼태아 가정을 방문해 16만 광양시민의 마음을 모아 축하를 전하고 후원사의 육아용품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김영록 지사, 환경부에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 확대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15일 화순 적벽에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광양만권 탄소중
전남도, ‘함께 육아’ 문화 확산 전남 100인의 아빠단 모집 전남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부부가 함께 양육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 ‘제7기 전남 10
담양군, 토마토뿔나방 사전 예찰·방제 철저 당부 담양군은 15일 토마토 재배 농가에 토마토뿔나방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방제에 힘써달라며 예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토마토뿔나방은 가지과 식물
무안 돼지농장 3곳서 구제역 발생…초동방역팀 긴급 투입 전남도는 지난 14일 무안군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중 돼지농장 3곳에서 추가로 발생해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추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