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강하게 질타했다. 윤 대통령은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느냐”, “112 신고가 안 들어와도 조치를 해야 했던 것 아닌가” 등의 비판의 말을 이어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비공개 회의 내용을 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네티즌

6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를 따른 것이다. 이번 사과는 2015년 6월 메스르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내의 집단감염과 관련해 이 부회장이 직접 사과한 후 두 번째 대국민 사과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서는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저의 아이들

6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이재용·원내대표·사과·이낙연·마스크·온라인 등이 주요 키워드로 사용됐다. 7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장제원 "이낙연, 이천 유가족과 나눈 대화…등골 오싹하다">가 46만6천여회 조회로 1위를 차지했다.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