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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10개 섬 드론 배송 사업

여수시, 지역 10개 섬 드론 배송 사업

전남 여수시는 물류 취약지인 섬 지역에 드론 배송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 배송지역은 송도, 대·소두라도, 대·소횡간도, 제도, 상·하화도, 금오도 등 지역 내 섬 지역 10곳을 대상으로 한다. 배송 물품은 5kg 이하의 생필품, 긴급의약품, 배달음식 등으로 구역별로 주1~2회 배송한다.10월 중에는 섬 특산품인
장봉현 기자 2024-08-05 14:17:41
고흥 무인항공 특화농공단지 조성 본격화

고흥 무인항공 특화농공단지 조성 본격화

전남 고흥군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인 드론산업의 기폭제가 될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공사를 오는 12월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농공단지는 고흥읍 고소리 항공센터 일원에 13만7044㎡(약 4만평)의 규모로 조성한다. 총사업비 198억원을 투입해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영개발로 추진된다.드론 연구·제조 등 4개 업종 25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
장봉현 기자 2023-11-30 17:21:39
고흥 항공센터 일원서 3일 드론·도심항공교통 엑스포

고흥 항공센터 일원서 3일 드론·도심항공교통 엑스포

제1회 드론·UAM(도심항공교통) 엑스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고흥,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 2019년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가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 중인 국내 독자개발 도심항공교통 시제기 ‘오파브(OPPAV)’의 출고식과 함께 고도 50m로
장봉현 기자 2023-11-02 17:14:19
고흥군, 11월 드론·UAM 엑스포 개최

고흥군, 11월 드론·UAM 엑스포 개최

전남 고흥군은 항공 분야 주도권 선점을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제1회 드론·UAM 엑스포 행사를 개최한다.전남도와 고흥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의 먹거리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드론·UAM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엑스포 행사장을 UAM
장봉현 기자 2023-09-22 14:14:09
여수·나주·고흥·구례,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선정

여수·나주·고흥·구례,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선정

전남 여수시와 나주시, 고흥군, 구례군이 드론 산업 육성 실증 사업 지자체로 선정됐다.5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선정됐다. 드론 비행 관련 사전 규제를 면제·완화해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활용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올해 7월부터 기체 안전성 검토가 완료된 사업자에 한해 2025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장봉현 기자 2023-07-06 04:40:28
전남도, 남해안권 관광벨트 항로 개설 추진

전남도, 남해안권 관광벨트 항로 개설 추진

전남도는 도심항공교통(UMA) 조기 상용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 긴급 수송 분야 등과 연계한 ‘전남형 도심항공교통(UMA) 항로 개설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PNU드론, 대우건설 등이 참여하는 전남형 도심항공교통 항로 개설 연구 용역은 2024년 4월까지 1년간 이뤄진다. 여수·고흥·신안 일원을 대상 지역으로 도심항
장봉현 기자 2023-05-18 13:10:27
구름 인파에도 사고 없는 순천정원박람회 ‘호평’

구름 인파에도 사고 없는 순천정원박람회 ‘호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구름 인파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과 각종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269만3854명이다. 주말 평균 15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구름 인파를 이루면서도 무사고 박람회를 이어가고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 최초 드론을 이
장봉현 기자 2023-05-03 13:57:52

"대통령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전정부 탓…"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해 서울 상공까지 침투했으나 격추에 실패한 우리 군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방공망에 사실상 구멍이 뚫린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전 정부로 돌리고 드론부대를 조기 창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야당에선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 댓글에서 드러난 밑바닥 민심도 싸늘하다. 윤석열
2022-12-28 1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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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