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라오스 하늘길 10월부터 운항
전남도는 23일 무안군·한국공항공사·라오스 국영항공사인 라오항공과 무안국제공항 국제노선 개설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루앙프라방 노선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주 2∼4회 운항한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500여년 역사를 간직한 최대 도시로, 아름다운 불교사원으로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라오
장봉현 기자 2024-07-23 17:4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