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남도-베트남 동나이성,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

전남도-베트남 동나이성, 우호교류 의향서 교환

전남도는 29일 베트남에서 가장 성장 속도가 빠른 지역 가운데 하나인 동나이성과 우호교류의향서(LOI)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의향서 교환은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와 동나이성의 응우옌 홍 링 당서기, 응우옌 티 호앙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의향서에는 문화관광, 농업,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적 협력 관계를 구
장봉현 기자 2024-04-29 17:42:10
전남도의회-베트남 껀터시 인민의회 우호협약

전남도의회-베트남 껀터시 인민의회 우호협약

전남도의회는 베트남 껀터시 인민의회와 상호 우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서동욱 의장을 단장으로 한 전남도의회 대표단의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전남도의회를 내방한 팜 반 히에우 의장의 초대로 성사됐다.지난 26일 껀터시 인민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에서 양 의회는 ▲무역 ▲투자 ▲인적 자원 ▲농업 분야 등에 대한 실질적 상호 교류협력
장봉현 기자 2024-04-29 08:59:08
베트남 호치민에 전남도 농수산식품판매장 개장

베트남 호치민에 전남도 농수산식품판매장 개장

전남도는 베트남 호치민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호치민 상설판매장은 한국식품 대표 마켓인 신짜오 코리아 마트에 입점했다. 전남산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상설판매장이다. 신짜오 코리아 마트는 호치민, 붕따우, 빈증, 무이네, 동나이 지역에 21개 식품 전문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지 소비자와 관광객, 한인을 대상으로 전복 차우더(수프)
장봉현 기자 2024-03-11 09:54:55
퍼시픽항공, 무안-나트랑 정기노선 운항

퍼시픽항공, 무안-나트랑 정기노선 운항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으로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무안-나트랑 정기노선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기만 취항했던 무안국제공항의 첫 국제선 정기노선이다. 지난달 31일부터 화·토 주 2회 운항 중이며, 12월 이후에는 수·토 주 2회 운항할 계획이다.무안에서 출발해 나트랑으로 가는 비행편은 에어버스 A34
장봉현 기자 2023-11-09 09:43:57
‘큰손’ 떠오른 베트남 관광객 전남서 지갑 열어

‘큰손’ 떠오른 베트남 관광객 전남서 지갑 열어

최근 3년간 국내 외국인 관광객 '큰손'으로 떠오른 베트남 관광객이 여수를 비롯한 전남지역 관광지에서 소비를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전남도에 따르면 비씨카드의 최근 3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120여만 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관광객이 지방에서 51%를 소비했다. 이는 전체 외국인의 평균 지방 결제 건수(33%)보다 18% 포인트 높은 것으로, 베트남 관광객
장봉현 기자 2023-07-30 16:34:06
베트남 하노이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베트남 하노이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장

전남도는 베트남 하노이 최대 번화가인 쭝화지역에 해외 24번째 농수산식품 상설 판매장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지난 15일 개장한 이번에 개장한 전남 우수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은 하노이에서는 두 번째, 전 세계 아홉 개 국가에 스물네 번째 개설한 매장이다. 베트남 현지 소비자와 한인을 대상으로 전남산 식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상설판매장은 케이
장봉현 기자 2023-07-18 17:29:02
[통계N] 2010년 이후 무역집중도 최저... 수출실적 10.3%↓

[통계N] 2010년 이후 무역집중도 최저... 수출실적 10.3%↓

26일 통계청과 관세청이 공동으로 작성·공표한 '2019년 기업 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9만7400개 수출기업의 수출 실적이 총 5,412억 달러로 2018년보다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부터 작성되기 시작한 무역집중도(상위기업의 수출입 비중) 기준으로 최저치다. 통계청은 디램(DRAM), 낸드플래시 등 반도체 분야 주력 수출 품목의 가격 하락과
2020-03-27 0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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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