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 더하기 공모
전남 고흥군은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청소년 희망더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43년간 사랑과 헌신으로 소록도 한센병 환자들을 보살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봉사·인권·박애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의 고등학생과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
장봉현 기자 2023-06-14 16:5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