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약 1200명당 편의점 1곳 꼴이다. 인구수 대비 편의점 점포수는 ‘편의점 왕국’이라는 일본의 두 배에 달한다. 지난해 한 조사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 달 평균 8.7회 편의점에 간다고 하니 3일에 한 번 꼴로 편의점에 갈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빅터뉴스는 각종 빅데이터를 분석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편의점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트렌드
최근 5개월 동안 편의점 앱의 다운로드 및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편의점 앱은 각 편의점 업체별로 쿠폰발급·포인트적립·각종 할인 및 경품 이벤트부터 상품예약·결제 기능까지 탑재한 멤버십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관 NICE디앤알의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를 통해 국내 3대 편의점 앱인 ‘나만의냉장고’(GS25), ‘포켓CU&rsq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고 든든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9년 외식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를 '편도족의 확산'이라고 발표했다. 편도족이란 편의점 도시락을 즐겨 먹는 사람을 뜻한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가성비’·‘혼밥’ 트렌드에 따라 편의점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