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8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한 101종목 가운데 적중 애널리스트가 한 명도 없는 종목이 롯데정밀화학, 한섬, 한화시스템, 네오팜, 더블유게임즈, 에코마케팅, 롯데하이마트, 종근당, 파라다이스, 화승엔터프라이즈, KH바텍 등 77종목(76.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

빅터뉴스 부설 비즈빅테이터연구소의 ‘2021년 7월 증권사 다수 추천종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2개 증권사에서 5회 이상 다수 추천한 111종목 가운데 적중 애널리스트가 한 명도 없는 종목이 대웅제약과 삼성생명, RFHIC, 덕산네오룩스, 한온시스템, GS리테일, 한국금융지주, 현대건설기계, 효성첨단소재, 더존비즈온, 카카오, 에코마케팅, NHN 등 97개 종목(87.38%)에 달하는 것

기업들의 3분기 실적 공시가 가까이 오면서 투자자들의 셈법이 분주해 지고 있다. 어느 종목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지,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 수익을 올릴지 분석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KB증권은 투자자들에게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한 종목에 투자하는 ‘편한 선택’과 어닝쇼크 종목 가운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불편한 선택’ 2가지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