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도 외국계 기업 18% 복리후생 늘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진출 외국계 회사의 18%는 복리후생 제도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업인 윌리스 타워스 왓슨 코리아의 ‘2021 HR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110개 외국계 기업 가운데 20개(18.18%) 기업이 코로나로 인하여 새롭게 복리후생을 신설하거나 기존 제도 지원을 확
신진호 기자 2021-04-05 1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