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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악취' 여수 도성마을, 180억원 들여 환경개선

'축산 악취' 여수 도성마을, 180억원 들여 환경개선

축산 분뇨로 인한 악취 등으로 고통받던 전남 여수 율촌면 도성마을 환경이 개선된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도성마을이 최종 선정돼 총 1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축사, 폐건물 등 농촌 마을의 난개발과 유해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한 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활용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정주 환경 개선을
장봉현 기자 2024-08-30 15: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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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돼지농장 2곳서 구제역 발생

전남도는 무안군 3km 방역대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검사 과정에서 돼지농장 2곳의 축사 바닥 환경 시료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해당 농장 돼지 타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