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미국에 용산 대통령실 도·감청 당했는데 항의도 못하나"

미국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도청과 감청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대통령실은 "미국 측에 합당한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야당에선 "초유의 보안 사고이자 안보 참사"라며 맹폭을 가했다. 많은 누리꾼도 비판적인 의견을 올리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미군 기밀 문건이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사
2023-04-10 15: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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