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에 대한 책임론이 들끓고 있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눈물을 보이면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누리꾼들은 눈물로 끝나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난 15일 용산구청을 찾은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 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이같이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 국민 여러분 죄송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막말 사태가 일파만파다. MBC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에 참석했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짧은 환담을 나누고 행사장을 나서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대화를 나눴다. 여기서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 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