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경찰국장

“누가 봐도 프락치였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봐도 프락치였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국군보안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정보원으로 활동했다는 ‘프락치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김 국장은 1989년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사면초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김 국장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몰랐다”며 선을 그었다. 김
신진호 기자 2022-08-12 18:23:07
1

"당연한 판결" vs "이게 무죄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