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청와대 두고 몇백억 세금들이냐”
기획재정부가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예산으로 878억원을 책정하자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또다시 국민을 속였다고 반발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내외빈 행사를 국방컨벤션센터 등에서 열었으나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며 “이에 부속시설 신설 필요성을 국회에 제안한 것으로, 예산안의 최종 결정권은 국회에 있다”고 공을
신진호 기자 2022-09-16 15: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