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북미 1만3000TEU급 초대형 선박 광양항 투입
여수광양항만공사는 HMM이 전남 광양항을 기항하는 북미 서비스에 초대형 선박인 1만3000TEU급 ‘에메랄드(EMERALD)호’를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1만TEU급 컨테이너선 7척이 배선돼 상하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상하이를 기항해 왔다. 이달부터는 취항 선박을 1만TEU급 4척과 1만3000TEU급 3척으로 새롭게 배선했다.초대형 선박 투입
장봉현 기자 2024-06-03 15: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