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3일 (일)

hdc현산

"빌려주고 보상해줬다는 헛소리좀 제발 그만해라"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소환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7월 발생한 광주 학동 철거 건물과 올해 1월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참사의 '원흉(元兇)'으로 정 회장 뿐만 아니라 최익훈 HDC현산 대표, 정익희 대표 등 경영진이 줄줄이 국감에 소환됐다. 유족들의 눈물이 여전한 광주 참사는 물론 '하도급 갑질’ 등에 대한 질의가
2022-10-05 10:38:2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