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고용부, 유해가스 누출 세아M&S 여수공장 특별 감독

고용부, 유해가스 누출 세아M&S 여수공장 특별 감독

최근 유해가스 누출로 수천명의 노동자가 대피하는 등의 사고를 낸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세아M&S를 대상으로 노동 당국이 특별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7일 이산화황(SO2) 가스가 외부로 누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세아M&S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여수지청은 근로
장봉현 기자 2024-06-17 16:46:06
'죽음의 공장' 세아베스틸에 누리꾼

'죽음의 공장' 세아베스틸에 누리꾼 "경영자 처벌하라"

잦은 노동자 사망사고로 '죽음의 공장'으로 비판받는 세아베스틸이 무려 600건에 달하는 안전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고용노동부가 세아베스틸(서울 본사, 전북 군산공장, 경남 창녕공장)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특별 감독한 결과에 따르면 총 59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최근 세아베스틸에서 일어난 노동
김두윤 기자 2023-05-02 15: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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