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유해가스 누출 세아M&S 여수공장 특별 감독
최근 유해가스 누출로 수천명의 노동자가 대피하는 등의 사고를 낸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세아M&S를 대상으로 노동 당국이 특별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지난 7일 이산화황(SO2) 가스가 외부로 누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세아M&S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여수지청은 근로
장봉현 기자 2024-06-17 16:4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