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수능

"대통령은 불필요한 언행은 삼가해 주세요"

"공교육 교과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의 문제는 수능 출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의 후폭풍이 거세다. '물수능' 논란은 물론 연초도 아니고 올해 수능이 150여 일을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굳이 대통령이 나서서 혼란을 자초하느냐는 학부모들의 원성이 폭발하고 있다. 부랴부랴 당정이 해당 발언이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정 수능'을 강조한 것이
김두윤 기자 2023-06-19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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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판결" vs "이게 무죄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5일 위증교사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