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특별상’

구례군,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특별상’

구례군은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구례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흙 살리기 운동이 친환경 농업확산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모범사례로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은 모 방송사 주최로 지방행정 혁신, 산업·일자리창출, 청년·가족정착, 지방문화활력 4개 분
오덕환 기자 2025-09-15 15:14:07
“누가 봐도 프락치였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봐도 프락치였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김순호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이 국군보안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정보원으로 활동했다는 ‘프락치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김 국장은 1989년 인천부천민주노동자회(인노회) 동료들을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사면초가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은 김 국장의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몰랐다”며 선을 그었다. 김
신진호 기자 2022-08-12 18:23:07
1

"공감한다" vs "삼권분립 위배"

여당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내란사건 전담재판부' 도입과 관련해 재판관들이 신중론을 요구하면서 반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