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전두환 때 음주운전했다면 삼청교육대 갔을 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자신의 노래 가사에 '전두환 시대'를 언급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누리꾼은 "진짜 전두환 시대였다면 장용준이 삼청교육대를 갔을 것",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는데 집행유예를 받은 것 부터 문제, 법과 판사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까"라며 냉소를 쏟아내고 있다. 장용준은 지난
2023-01-16 11:00:25

"집유 기간에 음주에 무면허에 경찰 폭행인데 고작 1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징역 1년형을 확정받았다. 장씨는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미 형기를 채워 이달 9일 석방됐다. 누리꾼들은 집행유예중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데 대한 처벌 수준이 맞느냐는 물음표를 제기하고 있다. 대법원은 14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를
2022-10-14 16:57:08
<기자 수첩> 왜 아빠만 모를까?

<기자 수첩> 왜 아빠만 모를까?

중학생 아들이 어느 새부터인가 랩을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아들 또래는 Mnet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를 보면서 이들의 생각과 감성을 동일시했다. 그러니 랩을 모르면 자연스럽게 ‘아싸(아웃사이더)’가 됐다. 2019년 9월 아들이 불쑥 노엘을 아느냐고 물었다. 솔직히 내 노래 목록은 2000년 초반에 멈춰 있어 “모른다”고 말했다. 노엘을 찾아
신진호 기자 2021-09-27 14: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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