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전남 고흥군은 ‘제4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로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성 데레사 진료소장 정춘실(간호부문)과 한국해비타트 학생 동아리 CCYP(봉사부문, Campus Chapters & Youth Program)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은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3년간 헌신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분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이어받은 자
장봉현 기자 2024-11-14 15: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