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마동저수지 ‘맨발 산책로’ 확대 조성
전남 광양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내 '맨발 산책로'를 확대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맨발 산책로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공원 내 기존 산책로에 황토 포설 및 신규 맨발 황톳길(268m)을 조성하고 촉감 체험장, 세족장을 신규 설치한다. 일부 산책로에는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앞서 광양시는 지난해 맨발 걷기가 전국적 유행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
장봉현 기자 2024-05-21 1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