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년 해외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우수 인재 유치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몽골 한국유학박람회에는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몽골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동문회가 전남교육청의 유학사업을 홍보하는 등 지원했다. 전남교육

무안국제공항과 몽골 울란바토르·제주를 운항하는 정기노선이 취항했다. 9일 전남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전날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제주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매주 수·토요일(오전 7시 30분)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오전 8시 10분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교육청은 16일 몽골 총교육청과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해외 유학생 유치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몽골 총교육청이 참여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