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사랑의 밥차’ 하반기 운영 재개
보성군은 지난 3일 조성면 신촌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경로식당‘사랑의 밥차’하반기 운영을 재개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초고령화로 증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보성군노인복지관이 주관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며, 단순한
오덕환 기자 2025-09-04 13: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