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관합동 배터리 생산업체 긴급 점검
광주시는 지역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민·관 합동으로 긴급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날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세방전지 등 28개 지역업체다. 시는 배터리 제조공정 취급상 안전사항 준수 여부, 배터리 생산시설에 대한 화재위험 요인
장봉현 기자 2024-06-25 15: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