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갈대축제 ‘대박’
전남 순천만갈대축제가 이틀간 2만 4000여명을 불러모으며 대박을 쳤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갈대축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새 보고, 갈대 보고, 순천 보고’를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 기간 2만 4000여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개막식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순천만의 공간적 특성을 감안해 대중이 즐겁게 참여
장봉현 기자 2024-10-28 16:04:20